↑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백진희 사진=‘식샤를 합시다3’ 방송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 이지우(백진희 분)이 입대 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구대영은 갑작스러운 집안 사정으로 휴학과 입대가 불가피해졌다. 이지우는 구대영의 입대 전 친구들을 불러 모아 구대영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계속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럼에도 구대영의 답답한 마음은 풀어지지 않았다. 결국 이지우의 손을 붙잡고 바람 쐬러가자며 함께 청계천으로 향했다.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나란
결국 두 사람은 어떠한 말도 하지 못하고 헤어졌다. 구대영은 버스를 타고 가는 이지우를 보며 “차마 기다려달라고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이지우는 “차마 기다리겠다고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