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10년 만 컴백...“라이언·에이스·수인, 9월 신보 발매”

↑ 사진｜라이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파란이 10년 만에 돌아온다.
파란 소속사 NH EMG 관계자는 21일 스타투데이에 “파란 멤버 라이언, 에이스, 수인이 참여한 신곡이 오는 9월 발매된다. 네오와 에이제이는 개인 사정상 이번 컴백에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기존에 작곡가로 활동하던 수인이 곡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기존의 파란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간 음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란은 2005년 1집 앨범 ‘Paran The First’로 데뷔한 후, ‘첫사랑’, ‘다섯걸음’, ‘그녀와 난’ 등으로 활동했다.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08년 발표한 3집 'U.R.M.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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