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사’ 박명수 “딸 민서, 방탄 뷔에 빠져…돈스파이크가 필요하다”

↑ ‘방문교사’ 박명수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방문교사’에 출연하는 방송인 박명수가 ‘방문교사’ 선생님 중 실제로 섭외하고싶은 선생님은 돈스파이크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방문교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신유선 PD, 김성주, 박명수, 산이, 세븐틴 버논,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 우주소녀 루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수는 “민서가 11살이다. 딸이 지금 방탄소년단 뷔에 빠져있다. 아이들이 딴 생각에 빠지기 쉽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스파이크가 필요하다”며 “돈스파이크와 함께라면 딴 생각에 빠지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3일간 돈스파이크에게 화성학을 배운 적 있다. 목소리 톤도 좋고 차근차근하게 알려준다.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다.

부녀와 자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부 노하우뿐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줄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밀착해 담아낸다.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