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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하나바 댄스퀸’ 다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진의 가요광장’에서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DJ 이수지는 “제가 아이린의 ‘하바나’ 영상을 봤다. 즉석에서 아이린이 ‘하바나’ 노래 한 번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아이린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조이는 “제가 ‘하바나 댄스퀸’에 당선이 돼서 ‘하나바’가 나오면 제가 춤을 추고 멤버들은 차렷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 조이는 레드벨벳 배 ‘하바나 코리아 댄스대회’에서 우승, ‘하바나 댄스퀸’에 등극한 바 있다.
조이는 즉석에서 ‘하바나’를 부르며 웨이브 춤을 춰, ‘하바나 퀸’다운 섹시미를 뽐냈다. 이를 본 이수지는 “춤은 굳이 안 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수지가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이에게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이 있냐”고 묻자 조이는 “사회에 반항심을 가지고 있는 날라리를 해보고 싶다. 역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새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을 발표, 타이틀곡 '파워 업'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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