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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복 시각장애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2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시각장애인 가수 이용복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아직도 젊다”며 이용복의 모습에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에 이용복은 “내가 늙은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밝은 정신이 없으면 못 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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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용복은 지난 1970년 앨범 ‘검은 안경’으로 데뷔, 이후 ‘남과 북에서’ ‘고향’ ‘사랑의 찬가’ 등 지금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