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륭 ‘섬총사2’ 사진=tvN |
오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주 월요일 밤 11:00 Olive, tvN. 애써 찾아오시는 분들, 그날 반갑게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 위하준, 오륭이 두 번째 섬 초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섬총사2’에서는 오륭이 새 달타냥으로 출연했다. 오륭은 “‘섬총사2’ 섭외를 고민했었다”면서 “저한테 출연 제의를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그런데 저를 왜 섭외하셨는지 궁금하다”며 제작진에 물었다.
그러자 제작진은 “인생 도박이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강호동은 “원래 제작진이 뉴페이스를 좋아한다”고 덧붙여 설
오륭은 “많은 사람들이 많은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 숨겨진 고수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누굴 챙길 때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륭은 최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의 전 남자친구 이규민 역으로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