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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예비 엄마인 개그우먼 안소미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안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샵ㅠㅠ 앞머리 하나로 기분전환 성공! 하루하루 배가 훅훅 커지네요. 내 갈비뼈 밑에 황금이 발이 꿀렁꿀렁.. 아니 근데 무슨 수박이 저렇게 비싼 거죠!? 신기신기 내 배가 수박만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박 옆에서 만삭의 배를 인증하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 만삭으로 크고 둥그러진 배와 수박의 크기를 재보는 엉뚱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케이크를 먹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를 제외하고는 만삭의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뽀얀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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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서도 안소미는 갸름한 턱선과 커다란 눈망울로 인형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가 좀 큰 편이긴 하네요. 조금만 더 힘내시면 이쁜 아가 만나실 거에요. 파이팅”, “얼굴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14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 곧 출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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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