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아이돌룸’ 출연 확정...9월 4일 방송서 신곡 최초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댄스 퀸’ 선미가 ‘아이돌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돌룸’ 제작진은 오늘(20일) “선미가 ‘아이돌룸’에 출연해 최초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선미는 9월 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솔로 활동 후 곡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선미인 만큼 이번 ‘아이돌룸’ 출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아이돌룸’에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선미가 처음이다. 솔로 가수로는 승리에 이어서 두 번째다. 댄스 퀸 선미의 매력이 한껏 드러날 ‘나노 댄스’ 코너부터 ‘투 미 레터’ 등 다채로운 코너가 선미와 찰떡궁합을 이룰 예정. MC 정형돈 데프콘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선미가 출연하는 ‘아이돌룸’은 오는 22일 녹화가 진행되며 9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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