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이슈] 워너원·트와이스 총출동...‘2018 아육대’ 오늘(20일) 녹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아이돌들이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추석특집 2018 아육대’) 녹화가 오늘(20일) 경기도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추석특집 2018 아육대’의 진행은 아나운서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나연이 맡는다. 이와 함께 워너원, 트와이스, 세븐틴, 레드벨벳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대거 출동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추석특집 2018 아육대’에서는 60m·400m 육상, 양궁, 리듬체조, 족구, 볼링 경기가 진행된다. 오늘 녹화에서는 60m·400m 육상, 양궁, 리듬체조, 족구 경기가 펼쳐지고, 오는 27일에는 볼링만 단독으로 열린다.
‘아육대’를 통해 매해 새로운 아이돌 스포츠 스타가 발굴되는 만큼, 올해는 누가 그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추석특집 2018 아육대’는 오는 추석 연휴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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