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화보=엘르 제공 |
4년이 넘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양미라는 “아직 예비 신부, 예비 신랑이라는 말이 어색하다”고 하면서도, 촬영 때는 모델 출신다운 포즈를 선보였다.
촬영장을 찾은 두 살 연상의 예비 신랑 역시, 양미라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잠깐 활동했는데도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하게 됐다. 영화'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처럼, 내 시간도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지금에야 10대, 20대 때 느껴야 했던
밝고 우아한 신부로 변신한 양미라의 화보와 인터뷰는'엘르 브라이드'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남자친구와 4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