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김수용.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김수용이 주식에 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개그맨 김수용이 김숙을 대신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이날 김수용은 "저는 촉이 좋지 않다. 제가 주식을 할 때, 하는 족족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주식과 관련된 김수용 씨의 명언이 하나 있지 않느냐"고 했고, 김수용은 "주식을 해서 1억을 벌려면, 2억을 투자하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용은 "주식은 10년 동안 주식장을 안 볼 생각이 있으면 사시라. 그러나 사람 심리가 주식을 사게 되면 매일 보게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김수용 씨가 주식 방송을 진행했다는 것이 미
한편, 김수용은 "이제는 해피투게더에 고정이다"라고 밝히며 "스케줄이 이틀에 한 번 있다. 굉장히 여유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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