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그를 응원했다.
20일 오전 JYP는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종 11위 안에 발탁돼, IOI(아이오아이)로 활동해 가수 활동을 했으며, 이후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아이돌드라마공작단’에 출여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소미 전속계약 해지한 가운데 누리
꾼들은 인스타 안올라와서 다들 데뷔 준비 인줄 알았는데” “소속사 애정도 깊었고 새 걸그룹 내년초에 나온다는 말도 많았고 소미 계속 데뷔조 애들하고 같이 다녔는데”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으니 추측성 얘기는 자제해라. 둘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게 맞는거 같다” “새 출발하자”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