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탁재훈이 신정환과 함께 지인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18일#그놈이장가를갔다#잘살아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듯한 탁재훈과 하객으로 함께 참석한 신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돋보인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신정환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반가워요”, “컨츄리 꼬꼬 언제 나오나요”, “컴백해주세요” 등의 반응으로 신정환을 반겼지만 다수 누리꾼들은 “반갑지 않다”, “TV에서는 안 보고 싶다”, “그래서? 범죄자는 범죄자”, “안 반갑다”, “은근
한편, 지난 2005년과 2010년 불법도박 혐의로 방송가를 떠난 방송인 신정환은 지난해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로 7년만에 복귀했지만, 누리꾼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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