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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나.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축구선수 박주호(울산 현대)가 딸 박나은과 출연한 가운데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인형 미모를 뽐내며 등장, 나은과 더불어 모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부부와 딸 나은이 출연했다.
이날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화장하지 않은 민낯에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작은 얼굴 등 이국적인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은 역시 엄마를 닮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위스 출신인 안나는 박주호가 지난 2011년 스위스 클럽 FC바젤에 소속됐을 당시 구단의 아르바이트 직원이었
안나와 박주호는 지난 2015년 딸 나은에 이어 이듬해 아들 건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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