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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런닝맨’ 서효림이 이광수 저격수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악역 배우 3인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은 120분 특별 편성된 가운데, 역대급 ‘이름표 떼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서효림은 등장과 함께 “이광수를 잡으러 왔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이광수가 데뷔하기 전에 상을 줬다”며 이광수와
또한 서효림은 “이광수와 데뷔작을 같이 했는데 어찌나 술 마시고 쫓아다니는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이광수는 “나 아니다”고 부인했다. 서효림은 “극중에서 그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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