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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방송 중에 했던 말실수를 고백했다.
18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뱀뱀, 루카스, 박준형, 우기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제일 먼저 칠판 앞에 나온 뱀뱀은 과거 출연했을 때 도중에 합류해서 퀴즈를 내지 못 했다며 "완전 어려운 걸 갖고 왔거든"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 1등 하는 사람에게는 추가적을 상품을 증정한다며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는 한식당을 자랑했다. 50개 이상의 지점을 소유 중이라고 한다.
1등 상품은 뱀뱀 식당 무료 이용권, 뱀뱀은 "그 날은 식당을 닫고 그 사람을 위해 식당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수근이 "비행기는 누가 끊어줄 건데?"라고 묻자, 뱀뱀은 "난 식당해. 비행기 없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형님들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다며 비행기까지 끊어달라고 요청하자, 뱀뱀은 "제작진 어떡할 겁니까"라고 해 거센 반발을 샀다.
첫 문제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 큰 실수로, 방송 중에 있었던 일이라고 힌트를 줬다. 그러자 형님들은 말실수라고 확신했다. 대부분 잘못된 발음으로 욕 같은 말을 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정답은 태국어로 무언가를 말했는데 한국어로는 욕이었던 것.
당시 뱀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