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48’ 시로마 미루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프로듀스48’ 방송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1등 팀에게는 총 13만 표의 베네핏이 주어진다. 팀 내 1등은 5만표, 나머지 4인은 각 2만 표씩 베네핏을 확보할 수 있다.
이날 콘셉트 평가 무대를 모두 마치고, 현장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베네핏 13만 표의 주인공은 ‘Rollin’ Rollin’팀.
리더 김나영은 “꿈꾸는 것 같다. 예상 못했던 결과라 기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다. 많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Rollin’ Rollin’ 팀의 개별 등수가 공개됐다. 시로마 미루는 “가능하다면 올라가고 싶다. 현재 1등인 99표보다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장원영은 “무대도 즐겼고, 실수없이 마무리해서 1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팀 내 1등은 시
그러나 이날 개별 최고 득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기록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다섯 명 모두 베네핏을 받아서 다음 순위 발표식에서 전원 살아남았으면 했는데 개인으로 1등 한다고 해도 베네핏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