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in' Rollin'’팀이 콘셉트 평가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는 국민프로듀서가 매칭한 곡들을 소화하는 연습생들의 콘셉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성황리에 콘셉트 무대가 끝나고 베네핏 13만 표가 걸린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6등은 ‘I AM’팀이었다. 센터를 맡았던 안유진 연습생은 “선생님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5등은 ‘1000%’팀이 차지했다. 김민주 연습생은 “등수에 상관없이 성공적으로 공연 마쳐서 많이 얻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4등은 222표를 받은 ‘다시 만나’팀이었다.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이 개별 득표 수 99표를 받으며 선두를 달렸다. 센터를 맡았던 왕이런 연습생은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이 센터를 맡았다면 등수가 더 높지 않았을까”라고 아쉬워했다.
3등은 ‘Rumor’팀이 차지했고, 연습생들은 의외의 결과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연습생들은 “‘Rumor’팀이 1등할 줄 알았는데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2등은 242표로 ‘너에게 닿기를’팀이 차지, 1등은 266표로 ‘R
한편, 개별 1등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그녀는 “순위 발표식에서 저희가 1위를 해서 저희에게 베네핏이 주어지길 바랐는데 굉장히 복잡한 기분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