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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피드’ 이상민 사진=히스토리 ‘저스피드’ |
17일 오후 히스토리 ’저스피드’측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저스피드’에서는 MC 이상민과 김일중이 남은 6명의 플레이어들을 진정한 타임 어택형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특별 훈련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은 바로 지폐를 세면서 정해진 시간 안에 ‘스톱’을 외쳐야하는 순발력 게임이었다.
이상민은 “이건 머리싸움이에요”라며 먼저 시범에 등판해 자신의 손가락에 비장의 무기를 묻히며 자신만만한 기세를 보였다. 또한 “시간을 쫓지
뿐만 아니라 이상민은 게임에 나선 자신의 매니저가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자 초반의 흥은 온데간데없이 심기 불편한 기색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히스토리 ‘저스피드’는 매주 토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