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채서=영화 "공작" 포스터 |
17일 오전 방송된 tbc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박채서씨가 출연했다. ‘공작’을 본 느낌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박채서 씨는 "처음 영화를 시도했을 때가 그때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이었다. 그래서 과연 이때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의문점이 있었다. 영화 제작사 대표와 윤종빈 감독이 그 영화를 하겠다는 결심은 보통의 의지가 아니면 못 하는 거였다. 그게 고마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과연 이게 기존에 나왔던 영화와 달리,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궁금했다. 또 어떻게 연기할
한편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지난 8일 개봉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