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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와이프’ 한지민 장승조 사진=tvN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서우진(한지민 분)과 윤종후(장승조 분)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서우진은 출근 시간이 늦어 급하게 자리에 앉았다.
그는 “저 30분 전에 왔는데요?”라며 발뺌해도 여전히 의심은 여전했다.
이때 윤종후가 나서서 “우진씨 들어오자마자 일 시켜서 미안해요”라며 서우진을 도왔다.
둘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 시작에, 차주혁(지성 분)은 “이러다 잘 되면 어쩌지”라며 걱정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