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베리굿(Berry Good)이 쇼케이스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베리굿의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태하는 “저희가 2014년 데뷔했는데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하게 돼 긴장된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편으로 영광스러운 자리라 기쁘다”고 덧붙였다.
서율도 “정말 열심히 한 것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으로 보여준 거라 떨린다”면서도 “스스로가 대견스럽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베리굿의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에는 타이틀곡 ‘풋사과’, 서브 타이틀곡 ‘Mellow Mellow’을 비롯해 ‘빨주노초파남보’ ‘Give It Away’ ‘미안해 언니’ ‘Fly (키위새 날다)’ ‘다시 꿈꿀수 있을까’ ‘그 놈의 사랑’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