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한다.
이윤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똑소리 나는 원더샵’을 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소통하고, 많은 분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홈쇼핑 프로그램 하차 소식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윤미는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셋째 너무 축하드려요”, “셋째를 원하신다더니 진짜 이루셨네요. 축하드려요”, “다정한 가족이 더 돈독해지겠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등 응원과 축하를 건넸다. 특히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주영훈이 “아내가 셋째를 원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0년 첫 딸 아라, 2015년 둘째 라엘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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