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미카엘 치킨키예프 극찬 “불가리아 도착한 느낌”

↑ 수미네 반찬 김수미 미카엘 치킨키예프 사진=수미네 반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미카엘의 치킨키예프 맛을 극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11회는 말복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카엘은 치킨 키예프를 준비했다. 이를 맛본 김수미는 “너무 맛있다. 입에 넣는 순간 불가리아에 도착한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다른 셰프들도 치킨 키예프를 맛본 뒤 “정말 부드럽다” “퍽퍽할 줄 알았는데 씹는 순간 버터즙이 나온다”라고 호평했다.

장동민은 “진짜 맛있다. 닭가슴살인지 보고 먹었는데, 만약 재료를 몰랐다면 닭가슴살인지 잘 몰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미는 “셰프님들의 음식을 먹으면서 이 맛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음식을 공부했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