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배우 김응수가 톱스타들과의 남다른 인맥을 공개했다.
김응수는 14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MC가 “후배들과의 관계가 각별한 것 같다. 지금 쓰고 있는 휴대전화도 김재중 씨가 선물해줬다고?” 질문했다.
김응수는 “‘닥터 진’이라는 사극에 같이 출연했는데, 제가 2G폰으로 전화하는 걸 보고는 자기 매니저한테 스마트폰을 사오라고 하더니 1시간 뒤에 개통한 스마트폰을 들고 나타났다. 지금 쓰고 있는 최신 기종도 재중이가 제대 후에 바꿔준 것”이라며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MC가 “김희철 씨랑은 아예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문천식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응수가 도전한 ‘1대 100’은 1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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