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14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바로 오늘! 우리들의 미친 재간둥이 장우영이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중대장 훈련병으로 멋지게 수료식을 끝냈다는 소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늠름하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우영의 모습이 담겼다. 입대 전보다 한층 더 듬직해진 우영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우영은 지난달 9일 강원도 양구군 방사면 송현리에 위치한 21사단 백두산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우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이날 “우영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강원도 21사단에 자대배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영이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오랜만에 얼굴 보니까 너무 반갑다”, “고생했어요 파이팅”, “더운데 고생 많았어 너무 멋지다 우영이!”,“장우영 잘생기고 멋있고 다해”, “벌써 5주가 지났다니” 등
한편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우영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PM으로서는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 '핸즈 업'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1월에는 솔로 앨범 '헤어질 때'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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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PM 공식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