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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가 새 멤버들과 시즌2로 만난다. 기존 패키지여행 형식에서 업그레이드 된 신개념 여행을 선보인다.
2016년 첫방송된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4인방이 일반인 여행객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최근 시청자들의 여행에 대한 다양한 눈높이와 관심을 반영한 새로운 포맷과 새 얼굴로 패키지 여행을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의 라인업도 공개했다. 박준현, 은지원, 성훈, 유선호가 그 주인공이다. 맏형 박준형은 단체 여행에서 어떤 예측불허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두바이 편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 은지원도 합류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멤버들과 찰떡 호흡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만큼 새 얼굴들과의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
‘집돌이 배우’로 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계 블루
‘뭉쳐야 뜬다’ 시즌2는 올 9월 첫 여행을 준비하고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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