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용산 탕수육 비법? “물을 섞지 않는 반죽”

↑ ‘생활의 달인’ 용산 탕수육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생활의 달인’ 용산 탕수육 달인이 맛의 비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용산 탕수육의 달인이 등장했다.

이날 용산 탕수육 달인은 맛의 비법으로 반죽이라고 밝혔다. 용산 탕수육의 비법은 물로 반죽을 하지 않는다는 것.

마를 갈아 암맥, 귀리를 넣고 골고루 섞은 뒤 중탕. 이것이 끓기 시작하면 물을 부어서 가라앉히는 작업을 다섯 번 반복해야 완성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밀가루와 섞으면 튀김 준비가 끝난다.

또한 제일 중요한 고기는 참죽나무에 무쳐 잡냄새를 없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