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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승리와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레이먼킴과 샘킴의 대결에서 샘킴의 손을 들었다. 레이먼킴과 샘킴은 승츠비의 파티 음식이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승리는 “꼬치 요리까지는 레이먼킴 셰프가 더 맞았는데 새우버거가 반전을 줬다. 줄줄 흘러내리는 느낌을 안 좋아하는데 캘리포니아 해변 앞에 있는 느낌이 들다. 파티피플인 느낌을 받아 승츠비에 어울렸다”라며 샘킴의 손을 들어준 이유를 밝혔다.
앞서
이어 “음식에도 에너지가 있다. 만드는 사람이 에너지를 쏟냐, 안 쏟냐가 담기는데 에너지가 있다. 캘리포니아 느낌이 난다”고 극찬을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