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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경찰’ 곽시양, 조재윤, 유라 사진=MBC에브리원 ‘바다경찰’ 방송화면 캡처 |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이 해양 경찰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양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에 대해 듣던 곽시양은 “사건이 많다고 하니까 걱정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조재윤 역시 “사실 두렵고 걱정된다”
이후 첫 출항을 하기 위해 생활복을 갈아입은 네 사람. 곽시양은 환복한 유라 앞에 섰다.
유라가 사투리를 쓰자 곽시양은 “김순경님 사투리 쓰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유라는 “가끔 튀어 나온다”라며 “고향이 울산이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