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환율 급락…버버리 직구로 연예인 따라잡기 OK?

↑ 터키 환율 급락 터키 버버리 직구 관심 폭주 사진=버버리, 헤렌

[MBN스타 대중문화부] 터키 환율 급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터키 환율 여파로 연예인들에게 인기 의류브랜드 중 하나인 버버리 직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영국 유명 의류 브랜드 버버리는 1856년 토마스 버버리가 론칭했다. 버버리는 핵심 제품인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레디투웨어 컬렉션, 가방, 신발, 코스메틱 제품 등을 제작·판매한다.

국내에서 버버리는 일명 ‘바바리맨 코트’로 유명하다. 버버리의 제품들은 국내 유명 연예인들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희애, 한채영, 윤은혜 등이 버버리 DK88 가방 톱핸들 콜렉션 출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를 비롯해 래퍼들이 버버리 의상을 활용해 패션센스를 높이는 등 여러 방면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다.

한편, 13일 터키 환율이 급락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터키 환율은 전일 대비 23%나 떨어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