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다이아 주은, 열애설→LTE급 부인 “친분 있지만 열애 NO”(종합)

↑ 비투비 육성재 다이아 주은 열애설 부인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그룹 다이아 멤버 주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비투비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지인들과 모임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날 다이아 주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주은에게 확인해 본 결과, 육성재와 지인 모임에 함께 한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육성재와 주은이 지난 1월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같은 일을 한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가까워졌다.

그러나 열애 의혹이 제기되자마자 두 사람은 재빠르게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육성재는 지난 2012년 3월 비투비 앨범 ‘비밀’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주은은 지난해 4월 다이아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