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다이아 주은 열애설…양측 모두 "사실 무근"

↑ 비투비 육성재(왼쪽)와 다이아 주은(오른쪽)/사진=스타투데이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멤버 주은 오늘 (13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습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지인들과 모임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주은과의 열애 보도에 선을 그었습니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주은 본인 확인 결과, 육성재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어 멤버 주은이 지난 1월부터 만남을 가지고 있다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24살 동갑내기이자 아이돌 선후배인 육성재와 주은은 지인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친해져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의 '모임에 동석했던 사이'라는 공식입장으로 이들의 열애설은 말 그대로 '설'로 남게 됐습니다.

육성재는 2012년 비투비 멤버로 데뷔했고 비투비 활동 외에도 SBS '집사부일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은 지난해(2017년) 4월, 다이아에 합류했으며, 지난 9일부터 타이틀곡 '우우'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