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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원이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정열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완벽 변신했다.
왕지원이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태린’으로 활약중인 가운데, 소속사가 열정적 레드 드레스에 바이올리니스트 태린의 우아한 자태를 완벽히 담아낸 비하인드컷을 13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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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은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태린을 연기하기 위해 발레리나 시절 연습벌레였던 왕지원을 소환해, 다시금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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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바이올린을 멈추고 잠들어 있던 ‘서리’와 달리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태린’. 바이올린을 두고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 온 그녀들이 1
왕지원을 비롯해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등 대세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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