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화 동치미 300회 축하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
김경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치미 300회 !!! 울고 웃으며 나의 사는 모습.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사는 모습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걸 느끼며 위로 받고 공감하는 시간”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동치미에 출연하는 짧은 기간 동안 내가 가장 많이 배운 건 부모님에 대한 태도. 그래서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듣는 건 참 의미 있는 일인 거 같아. 늘 배울게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화가 ‘동치미’ 녹화 스튜디오에서 출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300회를 맞아 ‘엄마 때문에 못 살겠어’라는 속풀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