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신분증 사진 공개 “악뮤 수현 닮아”

↑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신분증 사진 공개 사진=전지적참견시점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의 신분증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은 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음식을 기다리며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를 쯤, 정적을 깨고 박성광이 먼저 “카드 지갑에 뭐가 들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 임송은 “법인카드와 개인카드, 신분증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매니저의 신분증을 본 박성광은 빵 터졌다. 이에 매니저는 “제가 최고로 예뻤을 때다”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박성광은 신분증 속 사진을 보며 “악동뮤지션 수현 닮았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