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치미 심진화 몸무게 고백 사진=MBN 동치미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300회를 맞아 ‘엄마 때문에 못 살겠어’라는 속풀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심진화는 “제가 결혼할 때 40kg대로 결혼했다. 후반대이긴 했지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엄마가 드레스 입은 저를 보고 많이 기뻐했다. 너무 예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축하받으면서 시집을 가서 정말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결혼
심진화는 “제가 살이 찌던 와중에 행사에 김원효와 함께 항상 갔는데, 같이 찍은 사진을 엄마가 보면 딸이 너무 살쪄 보였던 거다”라며 “엄마가 집에 한 번 올라오면 밥을 안줬다”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