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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트립 레드벨벳 슬기 잘츠부르크 핫도그 사진=배틀트립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100회 특집 마지막 편으로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 슬기의 오스트리아 ‘디기디기딥 투어’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웬디와 슬기는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를 걷던 중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골목에 위치한 맛집을 찾았다.
메인 거리에서 샛길로 빠지면 있는 핫도그집에는
웬디는 핫도그를 맛본 후 “바게트 같이 딱딱할 줄 알았는데 아니다. 정말 부드럽다. 부드러운 비스켓 같다”라고 말했다.
슬기는 “그냥 소시지가 아니라 매콤한 맛이 있어서 더 좋다. 그리고 진짜 마음에 드는 건 소시지가 2개라는 거다. 감동 받았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