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식클럽’ 카이 사진=MBN ‘미식클럽’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MBN ‘미식클럽’에서는 ‘샤로수길 지역민 맛 집’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이, 정보석, 김구라, 허영지 등이 출연했다.
정보석은 카이에게 “여기서 노래 한 번 해줄 수 있냐”
카이는 “투우사 노래를 해보겠다”며 바로 일어나 스페인 노래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보석은 “나는 이렇게 요리를 요청했을 때 바로 해주는 사람은 박모씨 이후로 처음본다”며 놀라워했다.
이때 김구라가 “박영규?”라고 묻자, 정보석은 “어떻게 알았냐.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