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10일 새벽 부친상을 당해, 급히 네팔로 떠났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편에 출연 중인 수잔 샤키야는 오늘(10일) 새벽 부친상을 당했다. 수잔은 비보에 이날 오후 2시께 급히 네팔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잔이) 오늘 새벽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듣고 오후 비행기로 급히 가족의 곁으로 떠났다”라고 전했다.
수잔은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어서와 한국은
한편, 이날 수잔의 부친상에 앞서 ‘국민 MC’ 강호동의 부친상 비보가 전해지기도 했다. 강호동의 부친은 이날 새벽 6시 30분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해외에서 tvN ‘신서유기5’를 촬영 중이던 강호동은 촬영을 마치고 급거 귀국,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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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정상회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