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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동생 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철이와 미애의 김미애(51)와 사랑꾼 남편 빌리 데루카(53) 부부의 뉴욕 생활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애의 남편 빌리가 김미애의 동생 김서현(48)씨를 11년 만에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항에서 아내의 동생을 만난 남편은 포옹으로 환대해 주며, 김미애에게 배운 한국어로 “처제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하며 진심을 전달한다.
이어 김미애 부부는 동생 김서현씨와 함께 남편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으로 향한다. 김미애의 시어머니가 준비한 이탈리아 가정식과 김미애의 동생이 한국에서 가져온 센스 넘치는 선물들이 공개된다.
처음으로 두 집안이
이어 김미애와 빌리는 한국의 있는 친정 어머니에게도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를 보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