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모유수유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
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유수유중. 아니고 걍 자는거요. 모유수유 넘 힘들죠. 저도 너무 힘들게 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백반증이라고 아시나요. (모유가 나오는 구멍?이 막혀서 하얗게 막이 생기고 염증처럼 아픈 현상) 매일 뚫어가며 피 보며 그래도 당연히 백일은 모유수유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엄마들 더운데 모두 힘내요”라고 털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가 둘째 아이를 안은 채,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낳았으며, 지난 6월 16일에는 둘째 아들 시온 군을 출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