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의 형태는 1대 다수의 강연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1대1 상담 또는 코칭이나 컨설팅에 비해서 1대 다수의 강연 스타일이 시간적인 면에서 경제적인 면에서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백광 교수는 1대1의 상담코칭컨설팅의 맞춤형 강연과 1대 다수의 강연 형식 스타일이 각기 장점과 보완할 점이 서로 있다고 설명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1회의 강연에 다수가 참여하는 1대 다수의 강연이 경제적인 면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CEO나 기업 임원들의 한 번의 결정이나 행동에 따라 기업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위험요소를 안고 갈 때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비용이 들더라도 1대1 상담코칭컨설팅을 받는 기업의 CEO와 임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의 한 예를 들자면, 한 그룹사의 부사장이 액상대마를 밀수한 혐의로 긴급구속이 되면서 기업에서는 CEO나 임원들의 오너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보완책을 쓰고 있다.
사실 이번 사건이 없었다면, 그 부사장이 미국에서 들여온 한 인기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큰 인기를 얻으며 그룹사에도 큰 매출효과를 올리며 주목을 받은 인물이기에 다음 승계자로도 주목을 받아왔다. 그렇다면 승승장구 할 사람이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
상담코칭심리학과의 백광(伯桄) 교수는 “어찌 보면 대답은 간단하다. 각자가 가진 삶의 무게는 크든 작든 비슷하다. 가정이나 사회 또는 기업에서 주목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감이나 무게감에 있어서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본인도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다양한 문화적인 배경 안에서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기 마련이다.”라고 설명했다.
즉, 그 방법이 옳든 그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다. 상담심리학에서는 흔히 그러한 툴(TOOL)을 ‘방어기제’라고 한다. 백광 교수는 “좋은 방어기제에는 운동, 명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나쁜 방어기제에는 음주, 담배, 마약, 도박 등의 방법이 있다”고 조언했다.
이렇다 보니 최근에는 한 기업의 CEO나 임원들이 1대1 상담이나 코칭을 받는 경우도 많다. 백광 교수는 “지나간 과거에 대한 어떤 일이나 사건에 대한 아픔이나 트라우마에 대한 상처를 치유하는 학문이 상담이라면, 상대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져서 자신의 힘으로 변화하게 하는 것을 코칭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10대가 아니라면, 우리들 대부분은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많이 살아왔기에, 가끔은 상담이나 코칭을 진행하면 답답해하거나 해결책을 원하는 경우도 현실적으로는 굉장히 많다고 백광 교수는 지적한다.
그래서 백광(伯桄) 교수는 상담코칭과 함께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물론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직관력과 통찰력이 필요하거나 오랜 시간동안 수련을 통해서 전문가로 인정받아야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강조한다.
그렇기에 때로는 과거의 아픈 상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때가 있고 때로는 질문을 통해서 또 다른 자신의 미래를 꿈꿔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때로는 또 거울속의 또 다른 ‘나의 자아’처럼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컨설팅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백광(伯桄) 교수는 국내에서 상담코칭과 컨설팅 분야를 처음 개발하고 접목한 전문가로 잘 알려지면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백광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발굴해 내며, 스타강사로 만들어 내는 소위 스타강사 제조기로 유명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한 개인이 속한 가정과 사회, 문화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결과에 대한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백광 교수는 지난 2012년 CBS 방송의 MC를 맡으며, 당시 방송에 출연한 이호선 교수를, 스타강사 재목감으로 보고 발굴해 냈다. 백광 교수가 발굴해 낸 이호선 교수는 현재 다양한 공중파와 종편에서 상담심리전문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 현장에서 스타강사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뒤 이어서 발굴해 낸 스타강사 2호는 백광(伯桄) 교수가 CTS 방송의 MC를 맡을 당시, 토크쇼 출연자로 출연한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코치였다. 돌아가신 아버지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는 김동성 선수의 인간적인 진정성에 끌려서 2호 스타강사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백광 교수는 설명했다.
그리고 6개월 후에 김동성 금메달리스트는 세상에 빛을 발하며, 희망과 꿈을 전하는 ‘동기부여 전도사’로 세상에 스타강사로 재조명을 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 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이호선 교수,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승무원출신 박사 1호 이향정 교수, 삼성에버랜드 출신의 김예진 강사 등 40여명이 소속이 된 스타강사 사관학교인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현재도 방송 MC 활동과 함께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월 10~15회의 대기업과 공기업에서의 강연과 기업의 CEO를 위한 1대1 상담코칭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타강사 제조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코치학회 부회장,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 한국코치협회 홍보대사, (재)청예단의 조직문화 위원장을 맡으며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