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김사무엘이 '복수노트2'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극본 한상임 김종선 심미선, 연출 오승열 서재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로빈 역의 김사무엘은 "시크하면서 당당한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사무엘은 "이번에 처음으로 드마라를 하게 됐다. 초반에 캐릭터 소화가 어려웠는데, 하면 할 수록 몰입하고 있다. 재밌게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 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드라마. 지난해 10대와 기성세대에게 뜨거운 공감을 얻으며 웹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기록했던 화제작 '
'복수노트2'는 영화 '옥자'의 히로인 안서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사무엘과 '고등래퍼2' 출신 지민혁이 주연을 맡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 10대들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XtvN '여름방학 스페셜'로 편성을 확정해 오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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