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강성훈.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
‘정희’ 강성훈이 그룹 젝스키스 컴백 소식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젝스키스 강성훈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훈은 스페셜 DJ를 하게 된 소감으로 “20년 전에 라디오를 한 것 같다. 솔로활동 하면서 이런 식으로 한 번인가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이렇게 하게 되니 영광이고 감사 드린다. 즐거운 시간이 돼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젝스키스 콘서트 전에 음반이 나오냐”고 묻자 강성훈은 “공연은 팬 분들이 어제 소식을 접해서 아실 법하다.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 앨범 또한 좋은
이어 강성훈은 “한창 녹음 중에 있다. 좋은 곳이 픽스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6월 솔로 데뷔 17주년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