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황후의 품격’ 여주인공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10일 스타투데이에 “장나라와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오써니 역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를 배경으로 하지만 입헌군주제 시대라는 가정 하에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느 날 갑자기 황제와 결혼한 여주인공이 궁의 절대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로 치정멜로와 범죄스릴러가 결합된 작품.
장나라는 극중 여주인공이자 뮤지컬 배우 오써니 역을
한편 ‘황후의 품격’은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히트시킨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출은 ‘리턴’의 주동민PD가 맡는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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