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 `너의 곁으로` 갑니다…주말 신촌서 버스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걸그룹 네이처가 오는 11일 서울 신촌에서 단독 버스킹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버스킹은 지난 3일 데뷔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네이처의 단독 버스킹으로 약 1시간 에 걸쳐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인 ‘Allegro Cantabile(너의 곁으로)’를 비롯한 각종 개인기, 국내외 유명곡 커버와 관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된다. 주말 저녁 신촌 거리를 방문한 대중들에게 네이처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네이처는 데뷔 전부터 서울 영상고등학교 기습방문 버스킹, 유명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과의 홍대 야외무대 버스킹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 3일 데뷔 앨범 발매 후 국내 최대 실내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야외무대, BJ 춤추는 곰돌과의 2차 홍대 버스킹을 통해 타이틀 곡 무대를 팬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지난 7월 21일 홍대에서 진행됐던 BJ 춤추는 곰돌과의 홍대 버스킹 네이처 공연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누적조회수 24만회를 상회하고 있으며, 앨범 발매 후 롯데월드 행사 무대 및 홍대 2차 버스킹에서의 네이처 직캠 영상이 속속 올라오는 등 네이처는 SNS상에서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네이처는 데뷔 전부터 인스타 라이브, 팬카페 등 공식 SNS채널을 활용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타이틀곡인 ‘알레그로 칸타빌레’ 뮤직비디오의 경우, 지난 3일 네이처 공식 채널 및 스톤 뮤직 채널과 각종 음원사이트 공개 이후 10일 현재 조회수 28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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