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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제공| JT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썰전'이 3주 연속 결방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돌아와달라고 요청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은 지난달 23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별세 이후 3주째 결방했다. 당시 제작진은 "고 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라며 “향후 ‘썰전’ 방송 재개 시점 및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내용 정리가 되는대로 알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대로 끝내면 안 된다. 다시 방송 재개해줬으면 좋겠다", "노회찬 의원의 비보에 마음이 아픈 것은 이해하지만 썰전 같은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건 큰 손해", "유시민이 다시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 , "유시민 같은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다. 돌아올 생각은 없나?", "통찰력은 유시민을 따라갈 사람이 없다. 가능하다면 다시 해주길 바란다", "이러다가 프로그램이 없어질까 걱정이다. 진보 논객 중 오고 싶은 사람은 없나?" 등 3주 연속 결방이 프로그램 폐지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유시민 작가의 복귀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6월 29일 " 정치에서 멀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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