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 소아암 수술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효린이 출연했다.
MC 한혜진은 “뮤직비디오를 보니까 배에 큰 타투가 있더라. 거기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효린은 “개복수술을 해서 큰 상처가 있었다. 그래서 커버 타투를 한 것이다”라며 “그 흉터가 나의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복수가
또, 효린은 “이거 하니까 자신감이 생겼다”며 “담도폐쇄증 가진 부모님들이 나에게 메일을 보낸다. ‘효린씨 건강하게 살아줘서 고맙다’고 한다. 이걸 보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의지를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