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다이아 1년만 컴백…다이어트+성숙↑ 콘셉트 변화有”

↑ 다이아 정채연 컴백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1년 만의 컴백을 위해 변화한 점을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는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Ade’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정채연은 “1년 만에 돌아왔다. 다이아가 좀 더 성숙해졌고, 콘셉트의 변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끼리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걸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정채연은 “항상 그렇듯이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다. 이전엔 식이요법으로만 했다면 공백기 동안 멤버 각자 다양한 운동을 다리며 관리를 열심히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이아의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Ade’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